BLOG ARTICLE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 1 ARTICLE FOUND

  1. 2007.12.12 최병성 님,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 (9)

쓰레기시멘트 문제를 세상에 알린 블로거 최병성 님이 환경재단이 뽑은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환경재단은 최병성 님의 공적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를 활용해 시멘트공장 주변지역 거주 주민의 환경피해를 지속적으로 고발함으로써 환경부의 공동조사와 정책전환의 실마리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네요.

이번 환경재단 선정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는 (최병성 님 외에) 우토로국제대책회의와 만화가 강풀도 포함돼 있습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인사로는 소설가 김훈, 공지영, 가수 박진영, 골퍼 최경주 등이 보이네요. 아래는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명단. 모두 71명입니다.

No. 분류 이름 소속 추천근거
1 건축계 김 원 건축가 생태건축의 개념이 불확실한 시대에서부터 생태적 중요성을 실천을 통해 알린 분. 일찍이 김수근선생을 도와 척박했던 60년대 초부터 문화활동을 통해 우리의 주변환경을 풍부하게 하고자 한 건축가.
2 건축계 정기용 건축가 우리사회에 공공건축가의 역할이 미미한 우리 사회에서 개인적 희생을 감내하며 건축의 공공성을 증진하기 위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온갖 노력을 경주. 토건국가에 골몰하는 정부와 개인을 상대로 설득과 저항을 주저치 않았으며 무주군의 공공건축 프로젝트을 10년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문화연대의 공동대표로서도 활동.
3 관계 그레이스 정 베커 美 법무부 민권 담당 차관보 한인 여성으론 최고위직에 오른 美 법무 차관보 한국계 정 베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11월 15일 한국계 여성인 그레이스 정 베커 법무부 민권 담당 부차관보를 차관보로 승진 지명했다.
4 관계 서영훈 한우리공동선실천연대 이사장
/前 대한적십자사 총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 세계 185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제16차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총회에서 한국인으로선 처음으로 ‘헨리 데이비슨 상’을 수상. 서 전 총재는 남북적십자회담을 이끌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청소년단체협의회를 결성하는 등 청소년 교육과 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 공로로 수상한다.
5 관계 이해동 국방부 군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 목사 2005년 5월 발족한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 이해동 목사가 위원장을 맡고 실무조사단 20명으로 구성된 군 과거사위는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실미도 사건 ▲삼청교육대 사건 ▲신군부 집권과정에서 빚어진 사건 ▲보안사 민간인 사찰 ▲신군부 언론탄압 ▲10.27 법난 ▲재일동포 간첩 조작 의혹 사건 등을 규명했다.
6 관계 하정미 공군 대위 KF-16 첫 여성 조종사.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하정미 대위(28·공사 50기)가 공군 내에서 어렵기로 소문난 KF-16 기종 전환 훈련을 마치고 ‘대한민국 여성 KF-16 전투조종사 1호’로 탄생했다. 
7 관계 한승수 유엔기후변화 특사/ 前 외무부장관 2007년 5월 유엔기후변화 특사로 임명되어 반기문 총장으로 하여금 기후변화를 그의 임기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삼도록 만들었음.
8 문화예술계 강풀(강도영) 만화가 인터넷만화의 새 지평을 연 '웹툰 1세대'로, 2003년 10월 연재를 시작한 <순정만화>부터 <아파트(미스터리심리썰렁물)> <바보> <타이밍> <26년>, 그리고 <그대>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터넷만화의 최고봉을 이루고 있다. <그대>를 제외한 그의 모든 작품이 책으로 묶여 나왔으며, <그대> 역시 곧 책으로 나올 예정이다. 또 6편의 장편 모두가 영화ㆍ드라마ㆍ연극ㆍ뮤지컬로 제작되거나 제작될 계획이다. 특히 첫 장편 <순정만화>는 모바일게임으로도 서비스되고 있으며, <바보>와 함께 '무빙카툰'으로 다듬어져 위성DMB의 전파를 타기도 했다. 가히 '문화계의 블루칩'으로 꼽힐 만하다.
9 문화예술계 공지영 소설가 행복한 우리집 중앙일보 연재. 급변하는 결혼제도, 가족제도의 풍속을 연재 소설로 전파하여 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가족소설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게해주어 다양한 계층의 독자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
10 문화예술계 권해효 탤런트 여성, 북한어린이 돕기, 재일동포 지원 활동 등 소외된 계층 지원활동 
11 문화예술계 김명준 영화감독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학교>(2007.3.29개봉)라는 작품을 통해 재일조선학교 문제를 감동있게 전달하여 한국 사회에 재일 조선학교문제를 환기시키고 젊은 세대들에게 '통일'이란 시대적 화두를 생각하는 계기를 만듦.
12 문화예술계 김미화 방송인 여성, 환경, 청소년 관련 활동. 청소년 위원회에서 지원하는 가출청소년 쉼터 운영기관의 대표를 맡아 청소년들의 여러지원활동을 맡아 하고 있다.
13 문화예술계 김윤진 영화배우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로 월드 스타가 된 배우 김윤진. 헐리우드에서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빛낸 배우.
14 문화예술계 김장훈 가수 가수 김장훈, 월세 살면서 월 1500만원씩 선행… 9년간 30억 기부
김장훈은 최근 매달 고아원 3곳에 매달 500만원씩 150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하루에 50만원씩 기부를 하는 셈. 김장훈은 지난 2001년에는 경기도 일산의 ‘청소년을 위한 교회’ 설립에 앨범 수익금 9억원 등 1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또 공연때 마다 소외돤 불우이웃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음식도 함께 하누는 공연문화 기부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5 문화예술계 김제동 MC 지난 11월 30일 저축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제동은 자신의 모교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농어촌 학생 10명에게 총 1억원을 기부하였다. 소득의 80% 가까이를 꾸준이 저축하면서 저축한 돈의 일부를 사회 곳곳에 기부(수재의연금, 불우이웃돕기성금, 북한아동과 결식아동돕기성금 기부 등).
16 문화예술계 김훈 소설가 올해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자. 김훈은 이로써 국내 주요 문학상 대부분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는 2001년 장편 『칼의 노래』로 동인문학상을, 그리고 2004년엔 단편 ‘화장’으로 이상문학상을, 곧이어 2005년 단편 ‘언니의 폐경’으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허나 김훈 신화는 문학적 차원에만 그치지 않는다. 김훈은 어느 작가보다도 대중과 친숙한 이름이다. 올 4월 출간된 『남한산성』은 현재 33만여 부가 팔렸다. 130만 부가 넘게 나간 『칼의 노래』를 비롯해 그의 저작은 2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업계는 집계한다. 비평가 김영찬씨는 “김훈의 고집스러운 문학세계가 대중에게 먹혀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주목할 현상”이라고 지적한다. 
17 문화예술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글로벌화하는 데 크게 기여. 박진영 대표는 한국 음악을 미국 시장에 알리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설정한 점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코칭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아 '2007 대한민국 베스트리더 10인'에 선정되기도 함.
18 문화예술계 은희경 소설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1995)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첫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로 동서문학상, 1998년 단편소설 `아내의 상자`로 이상문학상 수상. 2000년 단편소설 `내가 살았던 집`으로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올해 제38회 동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 수상작은 소설집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창비). 심사위원회는 “현대의 의식과 욕망을 다룸으로써 대중의 보편적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며 “현대인이 마주치는 문제들과 삶의 쟁점을 두루 다루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 문화예술계 인순이 가수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근에는 '거위의 꿈'이라는 리메이크 곡으로 데뷔 30년만에 처음으로 가요프로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의 그녀. 힘들 때마다 불렀던 애창곡인 '거위의 꿈'을 이제는 전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국민애창곡으로 발전시킨 인순이씨는 지난 10월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주최한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에 출연 후 유방암 환자를 위해 공연 출연료 절반을 기부해 감동을 줬다.
20 문화예술계 장사익 행복을 뿌리는 판' 예술인 / 소리꾼 미국 순회공연 성공. 한국인의 정한을 가락에 담아낸, 독창적 장르의 소리꾼 장사익. 드디어 미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인들의 뜨거운 성원과 갈채를 받아, 우리 소리미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 
21 문화예술계 전도연 영화배우 / 싸이더스HQ 소속 영화 ‘밀양’에서 빼어난 연기를 펼치며 2007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2 문화예술계 진은숙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창작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6월 독일 초연. 
23 문화예술계 MBC '무한도전' 제작팀 MBC 매번 새로운 특집으로 국민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달해주는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톡톡 튀는 아이디어 구성으로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쳐 지는 출연진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방영. 2007년 최고의 오락 프로그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하하 출연. 지난 11월에는 '환경파괴, 지구온난화 등에 맞서는 무한도전의 지구 사랑 프로젝트, 대체에너지 특집을 방영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24 보건의료계 김선태 목사 / 실로암안과병원장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 올해 수상자 선정(7/31). 김 목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바쳐왔고, 그 자신이 시각장애인이기도 하다. 헬렌 켈러 이후 처음으로 세 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시각장애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회를 세우고, 점자 성경과 점자 찬송가를 소개. 앞을 못 보는 젊은이 10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1986년에는 재계의 지원을 받아 서울 등촌동에 실로암안과병원을 설립.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 개안수술을 받은 이가 2만7000명 이상. 실명 위기에 처한 35만 명에게 무료 안과 진료를 실시. 최근에는 46인승 리무진 버스에 안과 시설을 갖추고 돈이 없어 진료를 못 받는 시각장애인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25 보건의료계 라파엘 클리닉   의과대학 교수들이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무료 상담과 진료를 해주는 곳. 가톨릭측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이주노동자 진료 사업 단체.
26 보건의료계 박형철 의사 낮은 보수,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8개월여 공석이던 국립소록도병원에 자진으로 원장 지원. 박 원장은 광주 동구보건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치행정혁신 전국대회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또 대통령 직속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 위원과 한국보건학회 이사로 활동했다.
27 보건의료계 송명근, 심혁순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부부) 2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서약한 건국대병원 송명근(56) 교수와 심혁순(52) 부부. 심장수술 최고권위 송명근 교수 부부는 지난 2002년 자신들이 죽은 뒤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유언장을 쓰고 변호사 공증까지 마쳤다. 자신이 독자 개발한 심장 판막 보조 장치가 최근 대히트한 덕분에 재산이 급증하였다. 엄청나게 늘어난 재산에 욕심이 생겨서 마음이 흔들리까봐 유언장 공증을 공개. 
28 스포츠계 박세리 골퍼 박세리,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현역골퍼론 최연소. 美 LPGA서 메이저 5승 등 10년간 통산 24승 거둬.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 있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the World Golf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린 박세리. 
29 스포츠계 이형택 테니스선수 / 삼성증권 소속 사상 첫 윔블던 32강 진출. 은퇴까지 고려했었으나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무대에서 투혼 발휘.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인 테니스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한국 테니스를 널리 알림.
30 스포츠계 장미란 역도선수 / 고양시청 소속 한국여자역도 역사상 세계신기록을 뿜어내며 세계선수권 3연패의 위업을 달성  태국 치앙마이의 2007세계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여자 최중량급에서 319키로를 들어올리는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나라의 위상을 드높혔다.
31 스포츠계 최경주 골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차례 우승을 거두면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 또한 지난 11월 23일 자선재단을 설립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공부한 지원과 장학금 사업 등의 자선활동에 나섬.
32 시민사회계 마부노호 선원구출비상대책위원회 / 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소말리아에서 납치된 우리 선원들의 장기간 피랍사태에 따른 안타까운 사연을 전체 국민들에게 알리고 서명과 모금운동을 주도해 석방에 큰 역할.
33 시민사회계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사직한 뒤 제주도 걷기여행 길을 개척. '제주올레' 걷기지도책을 펴내는 등 다양한 활동.
34 시민사회계 우토로국제대책회의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알리고 국내외 여론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을 만드는 데 기여 
35 시민사회계 윤상구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공동위원장 한옥의 보존과 전파를 위해 2007년 한옥전을 추진, 개최. 전시 외에도 회원을 대상으로 윤보선가와 북촌의 비개방 한옥, 나주 도래마을을 답사하는 프로그램 등도 시행한다. 아울러 우리 주거문화에서 한옥이 당당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한옥 관련 법제의 개선과 제정,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한옥 건축의 발전 등 한옥에 관한 지식정보은행인 ‘한옥은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
36 시민사회계 이승준 목사 경기도 광주에서 '쉼터' 운영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여 내과 외과를 비롯한 각 전공분야의 자원봉사 의사들을 모셔서 일반병원과 치과병원을 운영하며 이발과 미용 그리고 법률자문 등을 무료로 봉사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7 시민사회계 재단법인 아름지기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알리는데 지속적이고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지만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단체. 특히 2007년에는 창덕궁을 비롯한 안내판을 전면 개편하는 일에 헌신하였고 회원들을 독려하여 문화재를 가꾸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38 시민사회계 최병성 목사 / 영월 단양 제천 시멘트공장 환경피해지역대책위 공동대표  자신의 블로그를 활용해 시멘트공장 주변지역 거주 주민의 환경피해를 지속적으로 고발함으로서 환경부의 공동조사와 정책전환의 실마리를 이끌어냄 
39 시민사회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시위가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 하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들의 행사가 되도록 함. 최근 미국 하원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로 다시한번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인 활동.
40 언론계 김종목, 손제민, 장관순 기자 경향신문 특별기획팀 민주화 20년, 지식인의 죽음' 기획 시리즈 보도.
41 언론계 박수택 SBS 환경기자 SBS 8시 뉴스의 환경전문 기자로 매번 색다른 주제를 기획 취재하여 좋은 정보를 제공.
최근에는 백두대간을 끊는 골프장 건설 허가에 대한 취재, 작년에 보도한 한강 하구 습지 훼손 실태에 이어 최근에는 습지의 보존 진행 상황 등의 보도가 대중의 호응을 많이 받음.
42 언론계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미주리대 저널리즘 메달 수상. 오연호(43·사진) 오마이뉴스 대표가 미국 미주리대가 해마다 미디어 업계에 기여해온 10인에게 수여하는 ‘미주리대 저널리즘 메달’을 지난 6일 수상했다. 미주리대 저널리즘 메달은 미주리 저널리즘 스쿨이 지난 1930년부터 수여해온 상으로 톰 브로코, 크리스티안 아만포, 윈스턴 처칠 경,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이 수상했고, 한국인으로는 지난 1996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수상한 바 있다. 미주리대 쪽은 “오연호 대표는 시민저널리즘의 세계적인 지도자이며 ‘모든 시민은 기자다’는 구호 아래 활동하는 국제적인 미디어 오마이뉴스를 창간했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43 언론계 정관용 시사평론가 KBS <열린토론>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행으로 첨예한 여러 쟁점들을 쉽고 편안한 토론으로 이끄는 역할을 해옴. 특히 시사평론가로서 라디오 매체에 적합한 토론 내용과 주제를 적극 개발하며 라디오 토론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함. 
44 언론계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제작팀 KBS 1TV 인사이트아시아 KBS의 6부작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실크로드보다 200년 앞선 인류 역사상 최고(最古)의 교역로인 차마고도(茶馬古道)를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완성도 높은 영상과 내용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차마고도'는 KBS가 편당 2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세계 최초로 차마고도의 5천여㎞ 전 구간을 촬영한 프로젝트. 제작진은 3개의 촬영팀을 동원해 1년4개월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사투를 벌였다. 국내 다큐멘터리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지금까지 일본, 스페인 등 11개국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5 언론계 SBS '미래한국리포트' 제작팀 SBS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대한민국이 지향할 미래가치를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 조사하면서 TV 생방송으로 기획. 다음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반향을 일으킴. 
46 재계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미국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NY)’이 수여하는 올해 아시아인상 수상. AAFNY는 김 회장을 ‘올해의 아시안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사회적, 인류애적 업적이 모범이 될 만하고, 특히 아시아계 여성의 역할모델로서 매우 귀감이 됐다”고 밝혔다. 순수익의 10%를 자선사업 등에 기부하고, 여성과 어린이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주도한 일과 함께, 여성 기업인으로서 글로벌비즈니스를 향한 노력을 평가한 셈이다.
47 재계 김재철 여수 세계엑스포 유치위원회 위원장
/동원그룹 회장
여수 세계엑스포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를 상대로 동분서주. 김재철 회장은 지난해 5월 30일 여수 세계엑스포 유치위원회가 결성되면서부터 이 조직을 이끌었다. 그는 이름만 걸어둔 유치위원장이 아니었다. 서울 계동의 유치위원회 사무실에서 실무도 챙겼고 매달 한 번 이상 여수에 다녀왔다. 정부와 재계의 협조도 무난히 이끌어냈다. 또 기업인답게 낭비 없는 운영을 강조하며 물샐틈없이 조직을 운영했다. 
48 재계 박영주  이건그룹 회장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이면서 이건음악회를 18년간 개최해옴. 환경 경영 전도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음악회도 올해로 18회를 맞이했음. 매년 수억대의 돈이 들지만 서울과 인천 부산 등지를 오가며 묵묵히 ‘음악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49 재계 유희태, 박길주  기업은행 부행장 (부부) 유희태 기업은행 카드사업단 부행장. 노조위원장 경력을 뺀 24년여를 영업 일선에서 뛰며 지점장으로 거친 곳마다 실적 1위를 일궈내 '1등 제조기'로 불림. 뛰어난 영업력과 함께 로타리클럽 회원 등으로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음.  6세 쌍둥이 여아를 입양해 더불어 사는 삶 실천.
50 재계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한국과 스페인 간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시민훈장(The Civil Merit)을 받았다
51 재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50대 여성' 중 39위 차지. 국내 여성 중 유일하게 50위 안에 이름을 올림.
52 재계 KT IT서포터즈 KT KT서포터즈의 IT서포터즈는 IT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 소외계층과 IT 활용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일반인, 그리고 IT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IT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IT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53 종교계 김기석 청파교회 목사 주일마다 청년들과 함께 독서모임. 교회 어린이도서관 설치. 신자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힘씀. 시민구호단체에 교인 1인당 후원금 1구좌 갖기 운동 실시. 시민단체 실무자들을 주기적으로 초청해 듣기도 함. 이슬람 공부를 통한 타종교 이해 높음.
54 종교계 명진 스님 봉은사 주지 불교계 최초로 100억대 회계 공개. 투명성은 탐심을 막아주는 좋은 도구.
서울 강남의 대표적 사찰인 봉은사(주지 명진스님)가 4일 재정 상태를 전격 공개.이후 사찰의 재정 투명화 운동이 범종교계로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지난 10월 '봉암사 결사 60주년 기념 대법회'를 통해 다짐한 참회와 자정의 구체적 결실이기도 함.
55 종교계 방상복 신부 그의 관심은 ‘그리스도교와 불교간의 대화와 화해, 일치를 위한 연구’(동국대)와 ‘천주교 노인복지사업 개발에 관한 연구’(경기대)란논문에서 드러난다. 10여년 전 경기 광주시 도척성당 주임 신부시절 무의탁 어르신을 한분 두분 사제관으로 모셔 돌봤고 사제관이 비좁아 살 곳을 마련해 드린 것이 ‘작은 안나의 집’. 10년간 이 집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로 유료 실버타운을 열게 됐다. 안성시내에 또다시 무의탁 어르신 시설을 건립 중. 타 종교에 대한 이해가 깊음.
56 종교계 수경 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2000년 6월 지리산댐 백지화 운동을 계기로 범불교연대 상임대표 등을 맡아 사회 참여에 나섰다. 댐 건설 저지 공로로 그해 제6회 풀꽃상을 받은 데 이어 ‘새만금농성 선포식’에 문규현 신부 등과 동참하면서 환경운동의 선두에 서게 됐다. 2001년 5월 명동성당에서 청와대까지 새만금 반대 첫 삼보일배를 한 데 이어 9월 불교환경연대 출범 이래 현재까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국론 분열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종단과 계층을 넘어서고자 하는 대화모임인 '화해상생마당' 창립회원.
57 출판계 박맹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우리나라 단행본 출판사 중 가장 큰 민음사 40주년을 맞았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을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치루기도 한 우리 출판문화의 산 증인이자 전설과도 같은 인물. 암을 이겨내고 불굴의 정신으로 출판에 여생을 바치고 있음.
58 출판계 예림당   30여 년의 아동출판 경험과 3,000여 종의 아동도서 출간, 해외서적권 수출 200여 건 등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교육에 계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을 개발. 유아 그램책, 학습만화 등 아동 교양도서 기획출간 및 해외 저작권수출 등이 주요 사업분야. 제3회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 부천시 어린이 전문도서관 '책마루 도서관'에 아동도서 2천권 기증.
59 출판계 이영준 AZELEA' 편집장 미국 하버드대학 한국학연구소(소장 데이비드 맥켄 동아시아학과 교수)가 한국문학 전문 영문잡지 〈AZALEA(진달래)〉를 창간했다. 국배판 크기에 400쪽 남짓한 분량으로 나온 〈AZALEA〉 창간호는 소설가 김영하씨를 특집으로 삼아 〈오빠가 돌아왔다〉 〈당신의 나무〉 등 김씨의 소설 세 편을 작가 인터뷰와 함께 실었다. 성석제 윤성희 윤대녕 김중혁씨 등 지금 한창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 8명의 단편소설, 그리고 김혜순 황지우 허수경 이시영씨 등 시인들의 시 49편도 함께 실렸다. 이밖에도 황순원 단편 〈학〉에 대한 데이비드 맥켄 교수의 평론, 황석영씨의 소설 〈손님〉에 대한 로널드 술레스키 하버드대 동아시아연구소 페어뱅크 센터 부소장(중국학)의 서평, 그리고 한국문학 번역자인 피터 리 전 유시엘에이(UCLA) 교수와의 인터뷰 등이 실렸으며,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과 미국 시인 로버트 핀스키가 한국에 대해 쓴 인상기 등도 들어 있다. 〈AZALEA〉는 국제교류진흥회(이사장 여석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연간으로 창간되었으며 창간호는 2천부를 발행했다. 3년 동안 연 1회 발행한 뒤 여건에 따라 반년간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AZALEA〉 편집장을 맡은 이영준(하버드대 동아시아학과 강사)씨는 출판사 민음사에서 오랫동안 편집장과 주간을 맡아 잡지 〈세계의 문학〉과 문학 및 인문학 분야 단행본들을 냈던 베테랑 편집자 출신이다. 지난해 봄부터 준비해온 잡지의 창간호 발간에 맞추어 한국에 온 이씨는 “미국 내에서 간헐적으로 소규모의 영문 한국문학 잡지가 나오곤 했었지만, 〈AZALEA〉는 본격적으로 나온 첫 한국문학 전문지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영어권에 대한 한국문학의 소개가 부실한 가운데 이 잡지가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미국에서 중국(문)학과 일본(문)학 사이에 끼여 매우 힘든 처지인 한국문학과 그 전공자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0 출판계 인디고 서원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우리 사회에 인문 정신의 필요성을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보여줌
61 출판계 현암사   양서 출간 60주년 환갑맞은 출판사.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상업적으로도 성공시키며 세상에 유익한 지식을 제공. 
62 학계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교수 제7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이학분야 수상. 마이크로 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생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음. 올 5월 톰슨 사이언티픽사가 선정한 ‘세계 수준급 연구영역을 개척하는 7명의 한국인’으로 꼽혔고, 과학문화재단에서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선정되는 등 여성과학자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고 있다. 
63 학계 박권일, 우석훈 저술가, 경제학자 <88만원세대>라는 책을 통해 20대의 실업 문제 등 열악한 사회, 경제적 지위 고발. 청년세대의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 
64 학계 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새로운 교수 정년보장제도 도입과 수업료 징수 등 강도 높은 KAIST 개혁과 기부금 모금 등으로 한국 대학의 교육 혁명에 시발점을 만듦. 
65 학계 유 룡 KAIST 화학과 교수 2007년 국가과학자로 위촉
66 학계 윤순영 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에 대한 헌신적 연구·보호활동으로 총리상 표창. 그는 김포신도시 계획에 관여, 김포시 운양동 일대 60만㎡(18만 평)를 ‘새들을 위한 땅’으로 보존하도록 했다. 
67 학계 이창래 美 프린스턴대학 문예창작학과 교수 <Native Speaker>로 헤밍웨이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2세 소설가. 2007년 11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 석좌교수로 잠시 방한하여 강의.
68 학계 정 민 한양대학교 교수 <18세기 조선지식인의 재발견>(2007) 등의 저술로 인문학을 일반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공로로 2007년 간행물문화대상을 수상. 인문학의 위기를 징징거리기만 하는 다른 교수들과 구별되는 부지런한 인문학자.
69 기타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 운동본부 조선일보사/대한출판문화협회 조선일보,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 Book캠페인. 가족 간의 대화를 앗아가는 TV와 컴퓨터 대신 거실에 서가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책 읽고 대화를 나누는 거실문화를 만들자는 독서운동. 새로운 가족문화 확산에 앞장 섬 .
70 기타 고 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자로 우주개척에 관심을 고조시킴 
71 기타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유동인구가 많은 빌딩을 상업용 광고판으로 사용하는 대신 시민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시를 게재하여 오가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성찰하고 이웃과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데 기여

<출처: 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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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예촌 2007.12.12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경재단 100인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만 이 중 1인 블로거가 한 명 뿐인 점은 참으로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문화예술계 분야도 기존에 많이 알려지신 분들이 대부분 선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좋지만, 방송/연예 또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추천의 관점을
    다양하고 객관적인 관점으로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1인 블로거를 일종의 [시민 고발기자 블로거][정의의 사도 블로거]
    또는 [평범한 리뷰단상 블로거] 개념의 가치로서만 한정짓고
    그 틀에 얽매여 놓고 web2.0시대를 열어갈 블로거의 지적수준을
    마치 정부의 공교육처럼 하향 평준화시키는 그런 일들은 이제는 좀 지양되어야 하고,.
    좀 더 비전있고 발전적인 블로거의 미래를 내다봐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죠.

  2. BlogIcon 실비단안개 2007.12.12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병성 님 축하드립니다.^^

  3. BlogIcon 예촌 2007.12.12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병성님 축하를 빼먹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최병성님이 시멘트 관련 고발 뉴스를 차단당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블로거가 자기 목소리를 낼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은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칙적으로 1인 미디어는, 1인 블로거는 전적으로 자기 생각을, 자기 사상을, 자기 주장을
    내뱉는 공간이지, 방문자,구독자를 부드럽게 해주거나, 아름다운 <가족애>의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web2.0 블로그의 본질이 아닙니다.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를 추구한다라는 말은
    굉장히 위험스러울수 있는 말이거든요. 사람 냄새가 나지 않으면 일단 한번 접고 들어가겠다...
    그런 뉘앙스가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원칙을 잡으면,
    블로그가 자기 목소리를 확실히 내지 못하고, 외부 대중과 어느정도 영합하고 타협하는 심리가 생기게 되요.
    이것이 web2.0 블로그의 본질에는 상당히 멀어져 있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성향과 감성이 <사람 냄새>라는 것이 굉장히 풍부한 사람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를 꼭 <사람 냄새>가 나도록 해야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블로그일 뿐이에요.
    블로그의 다양성, 평등한 참여, 평등한 개방, 평등한 공유가 보장되어야 바람직한 미디어2.0시대인 것입니다.
    이상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예촌의 블로그>의 예촌의 말이었습니다.
    그러면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모두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peony 2007.12.12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예촌 2007.12.12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eony님이 누군가 했는데 미디어2.0편집장이신
      고준성 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예촌>이라고 하는 블로거입니다.
      앞으로 고준성님과 더욱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진심이구요.
      제가 미디어2.0의 발전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지적해 주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고준성님도 바람직한 <1인블로거>의 시대를 원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합니다.
      우리는 <좋은게 좋은것이야~>라는 이른바 한국적인 <정>의 개념을
      1인 블로그 세계에 무리하게 대입시키려는 일들을 이제 좀 그만 하고,
      의미있고 영속적이며 가치있는 블로그 콘텐츠 개발에 목표를 두어야만 할 것입니다.
      고준성님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객관적이고 평등하고 공정하며 바람직한 블로그 시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4. BlogIcon dall-lee 2007.12.12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병성 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5. 2007.12.12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무소유 2007.12.26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

    하지만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된 분들 중 몇 몇 에게는...이 글을 꼭 한번 읽어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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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르조아, 포주 그리고 겁탈 당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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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레타리아(노동자)에 대비해서 쓰는 말로 부르조아(자본가) 라는 말이 있다.

    막스는 자본가들이 이윤을 창출 할수 있었던 것은,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에 의해 가능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자본가의 이윤은 노동자의 착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본가의 공헌에 대한 정당한 보수라고 할수도 있다. 적어도 경제 문제는 그렇게 볼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환경문제.. 난 여기서 환경부르조아 라는 말을 만들어 보고 싶다.

    오늘날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대는 말들중에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있다. 하지만 어디서 어디까지를 친환경이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묻고 싶어진다. 극성스러운 친 환경을 위해 얼마만큼의 반 환경이 뒤따라 줘야 하는지를 안다면... 과연 그걸 친 환경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반야심경의 깊은 내용 만큼이나, 열역학 법칙은 환경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고립계의 엔트로피는 절대 감소 하지 않는다. 흔히들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말을 쓰고 있지만, 이 지속가능한 발전은 달리 말하면, 오래 살자는 것이다. 언젠가는 죽는 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인류가 존재할수 있을때 까지 존재하자는 것이다.

    일정 수준 이상, 즉 필요 이상의 더 깨끗한 환경과, 더 신선한 음식을 추구하는 자들로 인해 다른 쪽에서는 더 많은 자원이 소비 되어야 하고, 더 많은 환경부하가 발생 되어야만 한다.

    왜? 엔트로피는 증가 하기 때문에..!!

    환경 부르조아는 바로 여기에서 등장하게 된다. 여성을 비하한다는 오해도 있겠지만. 이보다 그럴듯하게 비유는 없을 것 같다...

    환경 부르조아는 Virgin 만 취하려고 하는 자들이다. Virgin이 공장에서 찍어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들은 자기 몫만 먹는게 아니라 둘, 셋 취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살기를 바란다. 웃기는 소리다. 그래 "like virgin" 처럼 리싸이클링 하면 된다고 생각 하겠지만.. ^^ 넌 센스다.

    이러한 환경부르조아의 단위는 국가에서, 지역, 기업, 개개인까지 다양하다. 국가단위에서 대표적인 환경부르조아의 행태로 Reach 같은 예를 들수 있으며, 지역 단위에서는 Nimby 현상, 기업의 오염물질 배출, 그리고 개인의 무지에서 시작된 환경부르조아적 행태 .. 예를 들어 선정된 100인 중 누군가가 제기한 시멘트 문제 까지..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면, 그 나마 정답은 아니더라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감이 잡힌다.

    환경을 생각하는 곱디 고운 마음을 갖고 계신분들이 아직까지 이 세상에는 많으며, 대 부분의 사람들이 깨끗한 환경을 갈망한다는 것에 대해,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하지만.. 환경운동의 탈을 쓴 자들을 보면 역겨움을 금치 못한다. 그나마 방향 설정이라도 바르면 모를까, 그 방향 마저도, 친 환경이 아닌 반 환경을 친환경으로 둔갑시켜 떠들고 다니는 자들은 나를 분노케 한다.

    그들은 환경부르조아에게 환경이라는 처녀를 겁탈하도록 만드는 포주들이다.

    출처: http://blog.daum.net/namaste76/?_top_blogtop=go2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