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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7 고종석의 '사랑의 말', 시작은 입술

50세에 다시 쓰는 고종석의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입술에서 시작됐다. 역시 며칠 지나서야 읽었다.

관능 내뿜는 사랑의 몸짓이 시작되는 곳 / 고종석

“몸: 몸이 있는 탓에 이렇게 너와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몸이 없다면 어떻게 너를 만져볼 수라도 있을까?”, “살품: 옷과 가슴 사이에 난 틈. 텅 빔. 관능의 늪. 관음(觀淫)의 표적. 관음(觀音)의 적(敵).”이라고 쓸 땐 참 간결했는데, 이번엔 좀 길다. 신문 지면을 다 채워야 하는 탓이겠지. 매주 월요일에 실리나 보다. 다음 주엔 지면에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