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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9 블로거뉴스의 성장곡선 (2)
  2. 2007.05.01 블로거뉴스에 내 블로그 걸려보니..
  3. 2007.04.30 Daum 메인에 내 블로그가 걸린다면 (8)

아래는 지난 5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블로거뉴스의 일일 UV(순방문자수)와 PV(페이지뷰) 그래프입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웠습니다.

블로거뉴스 UV

블로거뉴스 일일 UV(2007년 5월 3일 ~ 7월 3일)

블로거뉴스 PV

블로거뉴스 일일 PV(2007년 5월 3일 ~ 7월 3일)

위 그래프를 보면 쉽게 아시겠지만, 개편 이후 지난 한달 반 동안 블로거뉴스의 트래픽 관련 지표들은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UV는 가장 많이 성장했을 때 전주대비 21.71%, PV는 26.62% 올랐습니다.

UV당 PV만 오르는 게 아니라 UV의 성장이 PV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블로거뉴스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큰 듯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블로거 여러분들이 시민사회를 향해 강하게 발언할 수 있는 건전하고 신뢰도 높은 소통창구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저는 5월 19일 개편하는 블로거뉴스2.0의 가장 큰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미디어다음에 직접 링크된다."

관련 글 : Daum 메인에 내 블로그가 걸린다면

이런 변화는 ▲엄청난 트래픽과 광고 수익 증가 ▲평판 증대와 네트워크 확산 ▲글에 대한 전적인 권한 확보와 책임 증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로거뉴스 편집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조심스럽게 실험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실험 결과 중 하나를 공개합니다. 블로거뉴스2.0이 여러분의 블로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짐작하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아래 그래프는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탱굴닷컴(tangul.com)의 트래픽 추이(2007. 2. 26 ~ 3. 3.)입니다.(출처 Daum 웹인사이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프를 보면 불쑥 위로 솟구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월 1일에 2만 7,000회가 넘는 페이지뷰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제 블로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3월 1일 오후부터 약 12시간 동안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는 제 글 하나가 이슈트랙백 제안 기사로 주요하게 소개됐습니다. <태극기 게양, "애국심 발로" vs "강요 말아야">가 바로 그 기사입니다.

블로거뉴스 전체로 보면 일부에 불과하지만 불과 12시간 동안 발생한 2만 7천의 트래픽은 정말 제 블로그를 송두리째 바꿔놨습니다. 2월까지 제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6만 5,117회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12시간 만에 그 절반에 가까운 트래픽이 발생한 것이지요.

이런 엄청난 트래픽은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두 밝힐 수는 없지만 2만 7천 트래픽 중에 약 1% 가까운 광고 클릭이 발생해서 당일 수익만 약 57달러를 얻었습니다. 환율, 수수료 등을 고려하더라도 12시간 동안 4만 원이 넘는 수익이 발생한 것이지요.

댓글과 트랙백도 엄청나게 붙었습니다. 도배성 댓글을 다 지워도 300개 가까운 댓글과 트랙백이붙었습니다. 일일이 댓글을 달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다른 모든 글들의 댓글을 다 합해도 그날 기사의 댓글보다 많지 않습니다.

기사에 대한 이런 뜨거운 반응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네트워크와 평판을 쌓게 해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이슈를 발굴해 달라는 고마운 부탁도 많이 받았습니다. 내 블로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는 사실은 글쓰기에 대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게 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블로거뉴스에서는 제가 예로 든 기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조회 수와 반향을 일으킨 기사가 수천 개가 있습니다. 블로거뉴스2.0에서는 이런 수천 개의 기사에 제가 겪은 변화 이상의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질 것입니다.

블로고스피어에 이런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변화가 있었던가요?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놀라운 변화와 실험이 5월 19일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2.0에서 벌어집니다. 여러분은 따로 준비하실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블로그든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by 탱굴

블로거뉴스2.0 개편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http://media20.tistory.com/207


블로거 한글로. 그는 요즘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4월 한 달간 그가 썼던 주요 기사만 모두 10건. 직업 기자 못지않은 그의 생산력이 놀랍습니다.

그가 썼던 기사들을 독자들이 얼마나 읽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자그마치 45만 회. 웬만한 중소 인터넷 매체를 능가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블로거 한글로 님은 마냥 행복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블로거뉴스에 보낸 글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보고 댓글도 달았지만, 정작 자신의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의 블로그에 가보니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4만 5,000여 명에 불과(?)하네요.

한글로 님은 왠지 억울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즐거운 상상'을 해봤겠지요.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자신의 블로그가 직접 링크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고 말이죠.

1. 방문자 폭격

Daum(미디어다음) 메인에 내 블로그가 직접 링크된다면 엄청난 방문자가 몰릴 터. 그 트래픽을 어찌 감당할꼬. 몇 달 동안 열심히 블로깅 한다면 '꿈의 숫자' 천만 명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설치형 블로그로는 감당이 안 되겠는 걸.

2. 애드센스 폭격

엄청난 방문자가 몰린다면 당장 애드센스(애드클릭스)의 수익이 확연하게 달라지겠지? 4월 한 달 방문자가 45만 명이었으니까, 적게 잡아도 500~600달러는 벌지 않을까? 이런 방문자 수라면 광고 유치도 가능할 것 같다. 정말 '블질'만 열심히 해도 먹고사는 세상이 열리는 걸까.

3. 댓글도 내 맘대로, 펌 걱정은 뚝

포털뉴스에 달린 그 많은 댓글이 이젠 내 블로그에 달리겠다. 댓글 관리도 내 몫이 되겠지. 답글 달다 밤샐지도. '펌' 걱정도 뚝. 스크랩 금지만 설정해 놓으면 끝.

한글로 님이 정말 이런 상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하지만, 그동안 블로거기자로 열심히 활동한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동안 많은 블로거 분들이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 활동을 망설였던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애드클릭스) 수익이 블로깅을 하는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하지만, 블로거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랜 준비를 거쳐 5월 19일에 개편하는 '블로거뉴스2.0'의 최대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여러분의 블로그를 직접 링크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단순히 링크 방식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미디어가 곧 미디어'라는 블로거뉴스2.0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더 많은 권한을 블로거에게 이양한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엄청난 트래픽'은 그 결과물이지 목적 자체는 아닙니다.

'Daum 첫 화면에 내 블로그가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개편을 앞둔 블로거뉴스2.0이 여러분께 묻는 첫 질문입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Daum 블로그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개편되는 블로거뉴스2.0은 Daum 블로그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활짝 열립니다.

▲엄청난 트래픽과 광고 수익 증가 ▲평판 증대와 네트워크 확산 ▲글에 대한 전적인 권한과 책임 증대. 5월 중순, 이 놀라운 변화들이 미디어다음블로거뉴스2.0에서 벌어집니다.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 탱굴

▶ 관련 글: 블로거뉴스2.0 개편 설명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