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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07 [070507] 소 값은 떨어지고, 스파이더맨은 하늘을 날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늘 블로거뉴스에는 연예 관련 뉴스가 많았다.

이영자 복귀, 주목 받는 이유
 / 승복이
이영자가 돌아왔다. 이제 영자씨가 어떤 일을 했던 '과거'는 필요 없다. 화려한 재기만이 남았을 뿐. 이영자의 복귀에 대해서 블로거 승복이는 여성 MC가 박경림 이후로 전무하다는 지적을 했다. 생각해 보니 2,3년 전 예능 프로그램 MC를 주도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몇몇 방송, 영화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현직 기자들의 글보다 훨씬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블로거들을 볼 수 있다. 승복이도 그러한 블로거들 중 한 명. 오전 헤드라인을 장식할 자격이 충분했다.

FTA, 소값 폭락과 아버지의 근심 / 장희용
어떤 뉴스보다 내가 겪은 이야기가 이제는 더 많은 공감을 일으킨다는 건 확실한 것 같다. 소 사료값은 오르고, 폭락하는 소 값에 팔고 싶어도 팔지 못한다고 한다. "답답허지. 그거(소) 다 워떻게 할겨? 팔 수도 없고 기를 수도 없고. 미국 쇠고기인가 뭔가 그거 들어오면 절단 날틴디. 이제 농촌은 끝난 겨. 봐, 아버지 같은 늙은 사람도 당장 소 값 떨어졌다고 이렇게 걱정인디, 소 키워서 먹고사는 그 많은 사람들 다 워쩔겨?"

'스파이더맨3 실패' 3가지 이유 / 무브온 21
'스파이더맨3'가 극장가를 완전 잠식하고 있다. 이 중에 재미없다는 의견도 꽤 되니 주목할 만하다. 무브온21은 액션의 공간감각이 떨어진다는 점, 너무 많은 악당들이 출연해 캐릭터 구성이 엉성하다는 점을 주요하게 들었다. 혹자는 3(적들) : 1(스파이더맨)의 싸움이라고 하던데. 스파이더맨은 속편이 만들어질수록 적들이 늘어나는가 보다. 하긴 그만큼 주연 배우들 개런티도 늘어나니 그네들은 싫어 하진 않겠다.

신입사원 업무능력 C, 사원 탓? / 한글로
신입사원 업무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맞는 기사일까'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 기사. 기사를 본 나도 한쪽 입장만을 생각한 조사가 아닐까 싶었다. "어떤 '선발시험'에 뽑힌 사람에 문제가 있는데 전적인 이유를 뽑힌 사람에게 돌리는 격." 결국 뽑은 사람에게는 별 책임이 없다는 이야기. 결국 남의 티끌 보지 말고 내 눈에 낀 들보를 보라는 말이겠다.

애니콜 광고, 왜 재미없을까? / 지혜를 구하는 자
애니콜과 톱스타. 연관관계를 따져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전지현은 몇 번 나왔고 이효리는 몇 번 나왔을까. 아이디어 없이 스타가 중심이 된 우리나라 광고에 대한 비판. 조금 아래를 보면 관련 패러디 광고도 있다.  푸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