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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7 [070426]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고대 사태 목소리를 블로그로 했다면 (4)

블로거뉴스에 온 지 2주째. 아니 이제 날짜는 세지 않기로 했다. 점점 헛갈리기만 하니.

'병원갈 수 있게 돈 빌려달라' 사기 조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선의를 보였는데 그것이 배신당하는 것은 굉장한 충격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작금의 시대에서 개인 대 개인을 믿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 이같은 사기성 예시들이 너무도 많아진 것도 한 이유라 생각된다.

'시민의 신문' 사이트 기습 폐쇄
이전 잡지 기자로 몸담았을 때 <시민의 신문>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해 본 적이 있었다. 신문을 보면서 기사의 품질이나 야마, 특집기사를 풀어내는 방법들이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던 기억이 난다. 오랜 싸움과 기다림 끝에 되돌아 오는 것이 사이트 폐쇄라니. 다시 새로운 곳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

스프레이로 만든 아트 '그래피티'
제목에 '아트'란 말을 꼭 넣고 싶었던 것은 스프레이만으로 예술적인 감각들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작업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피티 'Graffiti'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Sgraffito", 이탈리아어 "Graffito"에서 출발된다고 한다. 즉,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의미로서 고대미술의 동굴 벽화를 의미하는 말로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싶은 어떤 것, 그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세계로 보인다. 문득 EBS에서 '밥로스'가 유화물감으로 붓, 칼을 이용해 그린 그림들도 떠올랐다. 그러고보면 '밥로스'와 '그래피티'는 대중적(쉽고 자유로운) 예술이라는 점에서 공통점마저 있어 보인다.

"고대 출교생 구할 고대 졸업장을 찾습니다"
1년전 '고대 교수 감금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일이 있었다. 그로부터 1년. 제적당한 학생들은 여전히 푯말을 들고 있다. 별로 원하는 것 없어 보인다. "우리는 강의실로 돌아가고 싶습니다"고 씌어있을 뿐. 작년 '편파보도'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때 그에 반대되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블로그로 해봤으면 어땠을까. 양상은 또 달라지지 않았을까.

유시민 장관을 만나러 가다
갑자기 깜짝 놀랐다. 어디에서 많이 들어봤던 오프닝 음악이 흘러나왔다. 바로 '헤딩라인뉴스' 오프닝 음악과 동일한 음악이었다. 출연한 두 앵커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조금만 더 '야마'가 있는 내용이 있다면. '헤딩라인뉴스'가 여전히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유가 그저 재미있기 때문만이 아님은 애청자였다면 쉽게 알 수 있다.

이승엽,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선수
객관적 보도와 주관적 보도, 모든 보도에는 동일한 기준이 있어 보인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위해 근거들을 차근차근 나열하고 엮어 나가는 것. 이승엽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선수라는 것을 블로거 '카이져'는 하나씩 세세하게 설명해 나간다. '이승엽'과 관련한 어떤 스포츠 칼럼보다 더 내용있고 좋은 기사라면, 고액 수입 칼럼리스트들이 좀 더 분발하려나. 푸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