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다음 블로거기자단 | 2 ARTICLE FOUND

  1. 2007.05.02 [070501] 노동절, 블로거뉴스에는.. (8)
  2. 2007.02.13 씨네21에 소개된 '다음 블로거기자단' (2)

노동절, 근로자의 날. 어떤 명칭이 맞는지. 매년 돌아오는 이날을 기념하는 출발점은 명확하고, 통일된 명칭을 먼저 정하는 것이 순서겠다.

'근로자의 날' 노동자 "나오라면 나와야죠"
 / 박성수
"나오라면 나와야죠." 가장 솔직한 말 같다. 당장 오늘을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노동절, 근로자의 날에 쉬는 것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동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말한다. "잘되었으면, 잘되었으면..." 참고로 박성수님의 동영상 편집은 이제 수준급이다.

시사저널 노조위원장 "5월 초 결말지을 것" / 무브온21
무브온21의 성장은 눈부시다. 한국 블로고스피어 안에서 이처럼 취재력을 가진 블로거들이 모인 팀블로그는 유일무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사의 품질 또한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 시사저널 기자들을 인터뷰한 이번 기사 중 한 블로거는 시사저널 기자들의 인터뷰를, 한 블로거는 인터뷰 현장 스케치를 담았다. 2개 기사 모두 기성 언론 인터뷰와 비교해 봐도 더 나은 기사.

[화보] 조선 군대 사열식 장면 / 고유석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조선 군대 사열식, '어가' 행렬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다양한 앵글과 화려한 색감이 눈부시다. 편집을 하면서 화보, 사진을 담은 기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사진만으로 하나의 스토리 있는 기사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사진과 설명만으로 해낸다면. 사진 저널리즘의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푸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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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브온21(커서) 2007.05.02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로 텍스트를 보완하는 기사도 괜찮더군요. 저는 사진기술이 없어 사진을 되도록 작게 처리하고 그 사진에 텍스트로 좀 더 의미를 주는 걸 시험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텍스트는 사진을 통해 좀 더 생기를 가지고 사진은 텍스트를 통해 더 정돈된 느낌을 주더군요. 이런 식의 컨텐츠를 좀 더 시도해볼까 합니다.

    김서연님과 시간의 상처님이 인터뷰를 주로 수고 많이 하시죠. 이 포스트를 전해드려야 겠네요 ^^

    • BlogIcon 컴온 2007.05.02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이미지와 텍스트가 서로 보완되고 반응하는 부분이요. 그래서였나요. 인터뷰 글이 술술 잘 읽히더라고요. ^^

  2. BlogIcon 이스트라 2007.05.02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브온 21은 기존의 정치 웹진이 어떻게 팀블로그 형태로 안착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죠 ~~ 커서님 너무 고생 많이 하고 계심 ㅡㅡ;

    • BlogIcon peony 2007.05.02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나라당 지지 팀블로그, 열린우리당 지지 팀블로그, 민주노동당 지지 팀블로그가 고루 생겨서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면 좋겠네요. 블로거뉴스가 이런 팀블로그들이 잘 활동할 수 있는 지원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

  3. BlogIcon 이스트라 2007.05.02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정동영 장관님 블로그(http://cdy21.tistory.com)도 이제 팀블로그 형태로 운영하게되었어요. 5월 중순에 외부블로그도 참여가능하게 되는 날짜만 고대하고 있어요^^

  4. 드레곤플라이 2007.05.02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참여하겠슴니다.



아래는 영화주간지 씨네21에 실린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관련 내용. 통권 590호(2007년 2월 13일자) 128쪽에 있다. 기사 제목은 <블로그 혁명 시작되나>. 회사 PR팀 동료가 알려줘서 읽게 됐다.

기사를 읽어보니, 필자(김종철 님)는 그간 블로거뉴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던 듯하다. 그리고 지난해 오픈웹투컨내 발표를 들었던 것 같은 느낌. 필자는 박성수, 심샛별, 몽구, 코난 님의 활약을 언급했다.

블로그의 미디어로서 역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활발하다. 영화나 음악 같은 공통된 주제에 대해서 블로그를 통해 의견 교환을 하다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해 11월18일 강남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오픈 웹2.0 컨퍼런스’는 한 블로거가 올린 글을 촉매제로 해 활발한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이루어진 행사로, 블로그가 미디어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간의 부정적 의견을 종식시켰다. 이 행사의 진정한 가치는 특정 단체나 회사 차원의 주도가 아닌 철저하게 1인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 차별을 반대하는 1인 블로그 시위 또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거주하며 다음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심샛별 씨의 아프리카 에이즈 고아 돕기 자선 행사에 수많은 블로그들이 참여하고 언론 매체가 주목한 것은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대표적 사례다.

여기에 이미 거대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다음 블로거기자단의 활동은 주목할 만하다. 현재 2만명이 넘는 블로거들이 활동 중이며 기존 매체들이 하던 일을 무리 없이 해내고 있다.

시사, 문화, 예술, 영화, 재테크, 정보통신 분야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고 기존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을 갖추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자단 스스로가 언론 매체로 자리 잡았다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초기엔 일상생활의 소소한 사건 사고, 고발 성격의 기사가 많았지만 지금은 기존 언론 매체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또 블로거 개개인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현직 기자 못지않은 필력을 자랑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기엔 발로 뛰는 것이 기자라는 진리를 기자단 스스로가 행동으로 옮긴 적극성도 현재의 블로거기자단이 얻고 있는 신뢰성에 큰 역할을 했다.

블로거기자단의 급성장은 기존 언론 매체들의 안이한 자세도 한몫 거들었다. 그들이 새로운 변화에 빨리 대처하기보다는 안주하는 소극적 자세를 취했기 때문이다. 블로거기자단이 아무리 날고 뛰어봐야 결국 취재의 영역은 기존 매체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이 보기 좋게 깨진 것이다.

2006년 다음 블로거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몽구’라는 필명의 블로거는 ‘롯데월드 압사 사태’를 직접 취재해 발빠르게 기사로 내보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기존 매체와는 차별되는 신선함과 미디어로서의 사회적 파급 효과에 이르기까지 블로거기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한 사례다. 무엇보다 뉴스의 생명인 속보성에서 기존 매체를 능가하는 발빠른 취재 능력을 보여주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로 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필명 ‘코난’은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사회적 편견과 소외받는 소수인들이 처한 현실을 알림으로써 네티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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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은사랑 2007.02.13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기존 매체들에 블로거들의 활약이 많이 알져진다는 것 긍정적이네요..^^ 요즘은 준성 님 역시 수고하신 보람을 느끼실 것 같네요..그나저나 저도 블로그 시작한지 1년이 다가오는데도 아직 윗분들 만큼의 활약을 못해 자극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처음에 간직한 뜻' 그대로를 간직하며 앞으로도 블로거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