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블로거 냐옹양냥 님이 쓴 글.

다음 블로거기자라서 자랑스러운 이유 / 냐옹양냥

냐옹양냥이 다음 블러그를 시작한건 이제 겨우 1년 남짓입니다. 그리고 블러거 기자로서 열심히 글을 올리기 시작한건 이제 겨우 몇개월 남짓이죠. ^^a

그리고 그 몇개월 동안의 다음 블러거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냐옹양냥은 비록 아무런 단체 활동도 하지 않는 일개 개인이지만, 세상이 작은 목소리를 듣게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거기에 대한 자랑을 좀 해보려 합니다. 쑥스~~ *^^*

(아래 번호당 상세 내용 생략)

1. 지하철 광고 팩토그램 교체
2. 한강시민공원의 플래카드 철거
3. 중국정부, 개도살 중지
4.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의 변화
5. 개가 아이를 무는 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
6. 반려견 운동장 (애견 운동장) / 이것만큼은… 아직도 변화가 없네요. ^^;;;;

(중략)

냐옹양냥의 글에 호응해주신 여러 네티즌님들이 없었다면, 냐옹양냥, 한 명의 목소리는 절대로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았을것입니다.

또 ‘다음 블로거기자’라는 것이 없었다면, 한 개인의 목소리는 여러 네티즌님들에게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냐옹양냥은 다음 블로거기자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생명이 귀중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믿어주길 바라기 때문에 냐옹양냥은 앞으로도 다음 블로거기자로서 글을 쓸 것입니다.

어제 회사 분들과 술자리에서 나왔던 얘기들: “인터넷서비스는 그 자체로 ‘무브먼트’(정치적·사회적 운동)다”, “아무리 둘러봐도 지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이 유일하다”.

또 “나는 사용자로서 인터넷서비스를 사랑한 적이 있다”, “사용자가 ‘이 서비스가 아니었다면 내가 이런 경험을 못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사용자와 이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자화자찬인지는 모르겠으나, 위 냐옹양냥 님의 포스트 내용은 일단 맨 마지막 문장에는 해당하는 듯하다. 그리고, 비록 냐옹양냥 님이 세 번째 문장에도 동의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머지 두 문장과도 어느 정도 뜻이 통하는 듯싶다. 기쁘다.

관련 글: '사소해도 좋다'..블로거가 바꾸는 세상 / 탱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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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 / 상금 10만원

냐옹양냥: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문제제기를 지속하는 블로거기자

올림픽 앞둔 베이징 '개 집단도살' 논란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775

전동차에 애완동물 동승 금지?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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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특종 / 상금 10만원

비정규직 차별 반대 '블로그 1인 시위' 제안합니다 / 박성수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12786

'계양산 골프장 반대' 38일째 소나무 위에서 살아 / 리장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rrent/read?bbsId=B0001&articleId=12856

창신동 미싱 아줌마들의 '특별한 패션쇼' / 신효정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404

달동네, 거리미술관으로 거듭나다 / 뉴스블로거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lart/read?bbsId=B0003&articleId=12853

월세 내놓은 집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한 호주 부부 / 소은사랑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foreign/read?bbsId=B0015&articleId=949

'한쪽 눈 잃었지만'..타이어 수리 30년 / 장희용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334

벨기에의 노블레스, 어떤 집에서 살까 / dall-lee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foreign/read?bbsId=B0015&articleId=937

아빠 간암수술 앞둔 8남매.."살려주세요" / 찬미예수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233

장애 좌절 딛고 '좌식 배구'로 새 삶 / 장희용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679

중국 서커스 소녀단원의 고달픈 훈련 / 양진석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foreign/read?bbsId=B0015&articleId=904

'영화서 키스했다고 음란죄?' 인도 영화 바로 알기 / 한글로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culart/read?bbsId=B0003&articleId=12830

'늙은 엄마', 보톡스의 유혹에 빠지다 / 숨소리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349

미국 유치원, 1일 실습교사 체험해보니.. / 텍사스오뚜기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3486

초겨울 지리산서 보낸 2박3일..'그림 같은 풍경' / 쭌™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tour/read?bbsId=B0018&articleId=1935

패션·성공만 꿈꾼다..'여성채널'의 왜곡된 여성상 / 분홍치즈달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univ/read?bbsId=B0019&articleId=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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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베스트 블로거기자·블로거특종 발표 페이지
http://news.media.daum.net/blognews/bestblogger/200612/08/media2/v14989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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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거기자 심샛별 님의 활약이 돋보인다. 여러 블로거기자 중 특히 심샛별 님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유는 그가 미디어다음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툴’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면서 자신만의 이슈를 꾸준히 밀고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심샛별 님이 최근 천착하고 있는 이슈는 남아공의 AIDS 문제. 심샛별 님은 25일자 기사 <12월 1일, 빨간 리본을 달아봐요>와 27일자 기사 <우리 모여서 한 명의 에이즈 고아라도 도와보아요>에서 AIDS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남아공의 AIDS 피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목할 것은 심샛별 님이 이 과정에서 아고라 네티즌 청원블로거뉴스 이슈트랙백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첫 번째 기사를 송고할 때 함께 네티즌 청원(<12월 1일 에이즈의 날에 빨간 리본을 달아봐요!>)을 올린 뒤 이를 기사 끝에 링크했고, 두 번째 기사는 아예 이슈트랙백 방식을 적용해 블로거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현재 블로거뉴스 내 소규모 블로거기자단 ‘무브온21’을 이끌고 있는 커서 님이 이달 초 미디어다음 세계엔블로거뉴스를 오가며 벌인 ‘뉴미디어적 실험’도 눈길을 끈다.

커서 님은 지난 3일 세계엔 이민/해외생활 토론방에 <놀면서도 한국직장이 힘든 이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 일주일쯤 뒤 그는 이 게시물에 붙은 댓글과 답글을 취합하고, 약간의 보충 취재를 한 뒤 그 내용을 블로거뉴스로 보냈다.

커서 님이 최종적으로 보낸 블로거뉴스의 제목은 <한국-미국, 직장문화 어디가 더 좋을까?>. 커서 님은 이 기사에서 한국과 미국의 직장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했다. 즉, 커서 님은, 미국에 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러 네티즌들의 힘을 빌려 매우 효과적인 ‘공동취재’를 해낸 셈이다.

또 각각 길고양이와 애견들이 처해 있는 문제에 천착하고 있는 고경원 님과 냐옹양냥 님의 활동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길고양이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고경원 님과 ‘애견 운동장’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냐옹양냥 님의 경우는, 비록 서로 목소리의 톤은 다르지만, 이슈를 만들고 이를 여론화하는 방식이 매우 닮아 있다.

올드미디어는 쉬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이슈를 끄집어내 이를 블로거다운 화법으로 계속 말하면서 네티즌들을 설득해나가는 방식이 성명서나 보도자료 따위에 의존하는 일부 시민단체의 구태의연한 여론 형성방식과 무척 다르다는 것이다.

도시 속 길고양이의 삶, 3년간의 기록 / 고경원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609&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사람들 / 고경원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9913&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길고양이 데려다 키우는 작가들 / 고경원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1155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5대5 가르마' 중년 남자 닮은 길고양이 이야기 / 고경원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17694&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목줄 대신 '애견운동장' 만들어주세요 / 냐옹양냥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0272&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

'애견운동장 개설 제안서' 서울시에 제출 / 냐옹양냥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1434&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제대로' 개 키우는 시민의 고충 / 냐옹양냥
http://blogbbs1.media.daum.net/griffin/do/blognews/life/read?bbsId=B0005&articleId=22399&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

이처럼 뉴미디어를 능수능란하게 이용하는 블로거(블로거기자)들의 등장은 여러 모로 기쁜 일이다. 블로거(블로거기자)가 정보(이슈)를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정보 민주화’(링블로그 운영자 그만 님은 미디어2.0을 ‘정보 민주화’로 정의한다)를 현실 세계에 구현한 사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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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서 2006.11.2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요걸 해봤습니다

    스켑티컬레프트라는 싸이트에서 심도있는 토론이 많이 벌어지길래 토론 중에 하나를 요약하고 보충 설명하는 기사였죠
    http://blog.daum.net/moveon21/321952

    근데 이것도 작성이 만만치 않네요 토론 방향을 정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앞으로 이런 집단지성을 활용한 기사를 많이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11월30일 때 맞는 기사 하나 내보낼까합니다 이것도 집단지성의 도움을 아주 약간 받은 기사입니다 단초를 얻었다고 할까요


    기자단은 잘운영되고 있습니다 세 분이 연재기사를 쓰기로 하셨습니다 느티나무님의 미술로보는 아이들 세상이란 기사가 있는데 함 봐주십시오 아이들 그림을 가지고 설명하는 기사입니다
    http://blog.daum.net/moveon21/351612

    • BlogIcon peony 2006.11.28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제가 항상 편집을 직접 하는 건 아니어서, 올려주신 기사를 꼼꼼하게 보지는 못했었습니다. 지금 보니, 온라인에서 벌어진 토론을 생중계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마치 100분 토론을 기자들이 리포트하듯이요. 항상 과감한 시도를 해주시니, 저도 배우는 게 많습니다. ^^

  2. 커서 2006.11.28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고기자남 트랙백으로 인터넷헌법 어떨까요

    인터넷이 지재권때문에 고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도나도 인터넷의 지재권을 주장합니다만 그들은 인터넷의 전파력에 의해서 얻은 이익은 모른척합니다

    지재권이 처음 생긴 것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지적재산을 지켜주지 않자 창작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에 물질적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창작열을 제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의 지재권제기는 창작열을 죽이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자본가들의 인터넷침입을 제어하기 위한 법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장사해도 됩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만들어질 때의 공유의 정신을 훼손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망상인가요 이런 인터넷 헌법이 있다면 우리가 세계처음으로 만들어놓는다면 실제로 법적규제는 아니더라도 자율적 규제의 원칙으로 작용해서 인터넷을 두고 벌어지는 논쟁에서 어떤 기준으로 작용하지 않을까해서요

    이건 참 많이 고민해봐야 하는 것 같아 사람들 의견도 함 듣고 싶습니다


    • BlogIcon peony 2006.11.28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척 큰 주제네요. 하지만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인터넷 헌법'이라는 주제를 놓고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커서 님의 실험은, 저희와는 상관없이, 커서 님의 의지에 따라 더욱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