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김선미 | 2 ARTICLE FOUND

  1. 2006.12.14 국회의원의 인사.."블로거기자 김선미입니다."
  2. 2006.12.13 국회의원들이 열어갈 미디어2.0? (1)

어제(13일) 첫 블로거뉴스를 썼던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경기 안성)이 오늘 다시 후속기사를 보내왔습니다. 내용은 부산역사에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을 가로막았던 펜스를 철거했다는 것. 내용도 반갑지만, 기사의 첫 문장은 더욱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김선미입니다.”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14일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송고한 블로거뉴스 화면

▶ 관련 기사 1: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가로막은 부산역사 / 안성사랑
▶ 관련 기사 2: 부산역사, 점자블록 장애물 제거 되었습니다 / 안성사랑
▶ 관련 글: 국회의원들이 열어갈 미디어2.0? / peony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경기 안성)이 블로거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13일)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보낸 첫 기사는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가로막은 부산역사)>. 얼마 전 리장 님이 제기한 점자블록에 대한 문제의식(‘점자블록’을 가로막는 것들)을 이어가는 기사인 듯합니다.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13일 김선미 의원이 송고한 블로거뉴스 화면

▶ 관련기사 1: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가로막은 부산역사 / 안성사랑
▶ 관련기사 2: ‘점자블록’을 가로막는 것들 / 리장

이번 김선미 의원블로거기자 활동은 현역 국회의원으로서는 두 번째입니다. 지난 9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블로거뉴스 <“노무현 대통령 경제인식 문제 있다”>를 쓰며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이 밖에 한나라당 정책위, 민주노동당 서울지구당손학규, 한덕수, 강금실 등 정치인들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노무현 대통령 경제인식 문제 있다” / 원희룡

지인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김선미 의원 측은 “원희룡 의원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싣는 것을 보고는 ‘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이렇게도’ 대중과 소통할 수 있고, ‘이렇게도’ 김선미 의원실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김선미 의원원희룡 의원블로거기자단 활동이 ‘입소문’을 타 더 많은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나아가 더 많은 정부기관과 시민단체들(현재는 각각 20여 개의 정부기관과 시민단체들이 미디어다음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 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 무척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고급 정보(심지어 국가 운영과 관계된)를 갖고 있는 이들이 (직업) 기자를 통하지 않고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고, 때로는 더 효과적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국민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존 미디어의 지형도 바뀔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무튼, 미디어는 이미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게 이른바 <미디어2.0>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