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떠난 중국 농촌은 지금? / HL
이 기사는 내용보다 이를 채우는 형식에 감탄한 기사다. '호구', '농민공'과 같은 친숙하지 않은 단어들을 친절하게 설명한 뒤,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완결성도 그렇지만 한 번에 술술 읽히는 형식이 일품인 기사.

'승연관' 명칭 반대 시위 현장  / 리장
성공회대 본관 명칭이 문제가 됐다. 김승연 회장의 이름을 딴 '승연관'이 성공회대 학생들에게 수치스럽다는 것이다. 대학 내 자정의 모습으로 봐야 하는가, 지은 건물 이름이 무슨 상관인가 하는 관점의 차이에는 조금 논란이 있을 수 있겠다. 기사 꼬리말에는 그대로 엇갈린 반응들이 나타난다. "한화 아님 너희 학교 없어졌을 것"과 같은 원색적인 욕설에서부터 "이런 행동들도 정의를 배우기 위한 살아있는 공부"와 같은 적극 지지하는 목소리까지. 다양성이라 해야 하나, 극단적이라 해야 하나. 성공회대가 일터이기도 한 리장님이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 주셨다. 푸름이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